by정철우 기자
2010.09.07 19:25:35
[이데일리 SPN 정철우 기자] 삼성 좌완 에이스 장원삼과 1루수 채태인이 7일 1군 엔트리서 제외됐다.
장원삼은 체력 보완, 채태인은 뇌진탕 치료를 위한 결정이다.
장원삼은 최근 코칭스태프에 당분간 2군에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풀시즌을 소화하며 어깨에 다소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등판을 조절하며 숨 고르기가 필요한 상황.
삼성 코칭스태프도 팀이 사실상 2위를 확정지은 만큼 장원삼에게 스스로 몸을 추스릴 수 있는 시간을 배려했다.
채태인은 지난달 26일 두산전서 파울타구를 잡다가 넘어지며 머리를 땅에 부딪혀 가벼운 뇌진탕 증세를 보였다. 채태인 역시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엔트리 제외가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