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엉뽕 패션, 유쾌한 퍼포먼스 '레트로 섹시'

by정시내 기자
2014.02.08 13:24:24

걸그룹 스피카가 ‘엉뽕 패션’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 KBS 2TV ‘뮤직뱅크’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걸그룹 스피카가 ‘엉뽕 패션’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스피카가 출연해 신곡 ‘유 돈트 러브 미(You Don’t Love Me)‘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스피카는 검정색 민소매 원피스에 빨간색 하이힐을 신고 등장했다. 특히 멤버들은 엉덩이에 뽕을 넣고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걸그룹 스피카가 ‘엉뽕 패션’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 KBS 2TV ‘뮤직뱅크’
스피카의 ‘유 돈트 러브 미(You Don’t Love Me)‘는 이효리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60, 70년대 흑인 음악에 모티브를 둔 반복적인 가사와 위트 있는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음악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동방신기, M 이민우, B1A4, 스피카, 소유X정기고, B.A.P, 가인, 레인보우 블랙, 허니핑거식스, 지피베이직, 네미시스, 렌, 키스&크라이, 로열파이럿츠, GOT7, AOA, 코요태,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