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수능포기... "연기에 대한 의지 때문" 과거 발언도 '화제'

by박종민 기자
2013.11.05 15:59:26

△ 배우 박지빈이 포즈를 취하며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 사진= 권욱 기자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박지빈이 수능 포기 의사를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박지빈 측의 말을 인용해 “박지빈이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지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상황이어서 수능시험을 볼 자격을 갖췄지만, 배우로서 연기에 매진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커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박지빈은 방송에서 고교진학 포기 사유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MBC ‘사람이다Q’에 출연해 주변에서 자신을 친구가 아닌 연예인으로만 치부하는 사실에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박지빈은 영화 ‘가족’, ‘안녕, 형아’, ‘아이스케키’, ‘고래를 찾는 자전거’, ‘천국의 아이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KBS2 ‘황금사과’, ‘꽃보다 남자’, MBC ‘이산’, ‘선덕여왕’, ‘메이퀸’, SBS ‘돈의 화신’ 등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았다. 최근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신우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