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맨친` 다이빙 훈련서 수영복 입고 건강미 뽐내

by박지혜 기자
2013.06.26 17:57:10

▲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사진=SB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를 뽐냈다.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은 지난 14일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촬영한 유이의 다이빙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이는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형광색 수영복을 입고 특유의 건강미를 드러내고 있다.



유이는 이날 다이빙 훈련을 위해 수십 차례 입수를 하면서도 수영 선수 출신답게 조금도 지친 기색 없이 훈련을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유이를 비롯한 ‘맨친’ 멤버들은 오는 7월 11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김천 마스터즈 다이빙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다이빙 훈련을 맡은 홍명희 코치는 “수영 선수 출신인 유이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맨친’ 멤버들의 다이빙 훈련과 유이의 인어공주 같은 모습은 오는 30일 일요일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