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미니공연 '호평'

by양승준 기자
2009.10.05 21:46:17

▲ 신인그룹 시크릿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여성 4인조 신인 걸그룹 시크릿이 선보인 미니공연이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크릿은 지난9월29일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시크릿 스토리'에서 미니공연을 선보였다. 이 무대에서 시크릿은 데뷔 음반 수록곡 '3년 6개월' 등을 열창,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 외에도 시크릿은 에이머리의 '테이크 콘트롤', 푸시캣돌스의 '스틱 위드 유' 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시크릿은 전 오소녀 출신 전효성, 송지은, 징거(zinger), 한선화로 구성된 신인그룹. 하지만 데뷔 전부터 라이브 UCC 영상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모으며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등의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오른 실력파 신예다.

한편, 시크릿의 미니공연은 오는 12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