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4주차 무대인사도 달린다…이번엔 박정민 스페셜 MC 지원사격

by김보영 기자
2024.07.15 19:50:08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압도적인 코믹함으로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손익분기점 돌파와 함께 장기 흥행 순항 중인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가 개봉 4주차 주말도 관객들과 함께한다. 배우들이 오는 20일(토), 21일(일)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한 것.

개봉 4주차를 맞은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핸섬가이즈’가 장기 흥행을 가능케한 관객들의 열광적인 성원에 다시 한번 뜨겁게 보답하고자 오는 20일(토), 21일(일) 서울과 천안, 경기 지역 극장가의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했다. 특히 개봉 3주차 무대인사에도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4주차 무대인사를 결정, ‘핸섬가이즈’가 보여줄 장기 흥행의 놀라운 행보가 더욱 시선을 모은다.

먼저 20일(토) 무대인사는 이성민, 공승연, 빈찬욱,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고 CGV 천안펜타포트, CGV 천안터미널,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날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배우 박정민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핸섬가이즈’의 무대인사를 함께 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천의 얼굴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작가로서도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정민이 이번 20일(토) 무대인사 MC로 참석해 ‘핸섬가이즈’ 팀과 영화만큼 유쾌한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더불어 지난 3주 차에 함께 한 배우 권유리(소녀시대 유리)에 이어 이번엔 배우 박정민의 스페셜 MC 확정은 ‘핸섬가이즈’를 응원하며 끝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는 팬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21일(일) 무대인사는 이성민, 공승연, 빈찬욱,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며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 영등포,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롯데시네마 은평(롯데몰),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주말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4주 차 무대인사는 배우들의 특급 팬 서비스와 놓칠 수 없는 이벤트까지 예정돼 있어 식을 줄 모르는 ‘핸섬가이즈’ 열풍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기 흥행을 가능케 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4주차 주말 무대인사 출격을 확정한 영화 ‘핸섬가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