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글로우, '내적 댄스'로 출격

by김현식 기자
2024.06.21 11:21:3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트리플에스 글로우(Glow)가 신곡 ‘내적 댄스’를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트리플에스 글로우는 걸그룹 트리플에스 멤버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이 뭉친 유닛이다. 후발 주자로 트리플에스에 합류한 이들은 신선한 조합을 통해 그간 못다 보여준 자신들만의 매력과 색깔을 알리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내적 댄스’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플레이 버튼을 누르자마자 귓가를 통해 동작하는 내적 댄스의 마력을 담아낸 곡”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트리플에스는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로 주요 음원 차트 순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 ‘배지전쟁 시즌2’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7월 6일과 7일에는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팬 콘서트 ‘걸스 네버 스탑’(Girl Never Stop)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