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4.09.11 16:41:24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김도향이 노홍철의 한강 데이트 현장을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노홍철은 11일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일일 DJ로 변신, 가수 김도향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열창했다.
이날 김동향은 “‘두시의 데이트’에 오랜만이다. 과거 윤종신이 진행하던 시절 이후 처음이다”라며 “노홍철은 예전에 한강에서 만난 적이 있다. 그때 그렇게 다정하던 여성과는 왜 잘되지 못하고 아직 혼자인지 모르겠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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