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리사, 광고모델로 활동재개.."새롭게 시작하는 기분"
by최은영 기자
2014.11.20 16:03:52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방송인 라리사가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라리사는 활동 중단 1년여 만에 패션 토탈 브랜드 에스파니지엔의 광고 모델로 모습을 드러냈다.
20일 공개된 광고사진 속 라리사는 양악수술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다. 과거 센 이미지를 벗고 청순하면서 앳된 얼굴로 거듭났다.
라리사는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모델 겸 방송인이다. 그녀는 “방송 활동을 하면서 평소 성격과 다른, 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만이 부각돼 부담스러웠고 그 때문에 힘들어 우울증을 겪었다”라며 “변화를 주고 싶어 수술까지 감행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힘든 터널을 지나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