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재석, 전효성 `픽미` 무대에 "콘서트인 줄" 감탄

by박지혜 기자
2016.05.16 15:48:11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전효성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픽미’(PICK ME) 무대로 유재석을 감탄하게 했다.

전효성은 최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녹화에 참여해 깜짝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전효성은 “데뷔한 지 7~8년이 되다보니 항상 춤을 섹시하게 소화하려는 버릇이 생겼다”며, “요즘 핫하고 소녀소녀한 ‘픽미’를 파워풀하고 섹시하게 보여드리겠다”고 예고했다고.

‘동상이몽’ MC 유재석은 전효성의 무대에 “진짜 파워풀하다. ‘동상이몽’ 콘서트인 줄 알았다”며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전효성
한편, 이날 ‘동상이몽’은 집에서 고양이 16마리를 키우는 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딸이 등장했다. 평소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알려진 전효성은 어머니의 사연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