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윤정희 키스신, 능숙하다(?)"

by김영환 기자
2011.02.28 14:59:29

▲ 김진우(왼쪽)과 윤정희(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김진우가 상대역의 윤정희의 키스 솜씨(?)를 칭찬했다.

김진우는 28일 경기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 기자 간담회에서 "극중 키스신을 두 번 찍었는데 NG가 나지 않았다"며 "아무래도 저보다는 능숙한 신영씨(윤정희 분)가 잘 리드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김진우는 `웃어요 엄마`에서 강신영을 뒤에서 돌봐주는 키다리 아저씨 배연우 역을 맡았다.



김진우와 윤정희는 지난 27일 방송에서 프러포즈와 함께 키스를 나눠 화제를 모았다. 김진우는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열창하며 반지 프러포즈로 신영에게 마음을 전했다.

김진우는 "저는 키스신 경험이 별로 없어서 서툴게 다가섰는데 신영씨가 반갑게 맞아줬다"며 농담을 던졌다.

아울러 `내게 오는 길`에 대해 "백 곡 정도를 놓고 고민하다가 밝은 프러포즈 느낌을 주기 위해 이 노래를 골랐다"며 "그런데 촬영장에서 폭죽이 먼저 터져 노래를 따로 녹음했다"고 키스신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한편 `웃어요 엄마`는 매주 주말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