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조정석→한선화·신승호 완전체 팀워크…2주차 무대인사도 달린다
by김보영 기자
2024.07.23 13:33:19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는 31일이자 다음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하는 영화 ‘파일럿’(감독 조정석)이 배우들의 찰떡 팀워크를 입증하듯 2주차 무대인사까지 전원 참석을 확정했다.
오는 31일(수)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하는 영화 ‘파일럿’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일찌감치 확정하며 배우들의 단단한 팀워크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영화 ‘파일럿’의 주역인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와 연출의 김한결 감독까지 팀 파일럿 완전체가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현재 ‘파일럿’은 언론시사회 및 관객 시사회 이후 “올여름 믿고 보는 코미디 영화”, “웃음, 감동 다 해낸 유쾌한 영화”, “간만에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공감력 100% 코미디” 등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여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일럿’ 팀은 8월 10일(토)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수원 AK플라자, CGV 판교, CGV 송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방문할 예정이다. 8월 11일(일)에는 메가박스 킨텍스,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롯데시네마 용산,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벌써부터 뜨거운 매진 행렬을 예고하는 ‘파일럿’ 무대인사는 배우들의 티키타카 팀워크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현장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무대인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및 각 극장 예매 앱, 예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올여름 유쾌한 웃음, 시원한 극장 바캉스를 제공할 영화 ‘파일럿’은 7월 31일(수)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