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도희 맥심 화보, 늘씬 허리-각선미 ‘성숙미 발산’

by정시내 기자
2013.11.28 15:34:07

그룹 타이니지 도희. 사진-맥심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관능미를 발산했다.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 중인 도희가 남성 월간지 맥심(MAXIM) 12월호에서 그간 감추어왔던 도발적인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극 중 나이처럼 실제로도 스무 살인 그는 맥심과의 화보 촬영에서 이제 막 여자가 되어가는 소녀의 설렘을 표현했다.



인터뷰에서 도희는 이상형에 대해 “자상한 사람이 좋았는데, 스무 살이 되고 나니 거친 남자가 멋있어요. 팔뚝에 힘줄 딱! 피 뽑을 때 힘주지 않아도 되는, 주사기 그냥 갖다 꽂아도 되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귀엽다는 수식어가 지겹지 않으냐”는 질문에 “가끔은 귀엽다는 칭찬보다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저도 여자니까요”라고 솔직한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현재 도희는 ‘응답하라 1994’에서 구성진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서태지 마니아 윤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스무 살 소녀 도희의 청순하면서 도발적인 소녀 화보와 인터뷰는 맥심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