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본부이엔티 이적…추성훈과 한솥밥

by김윤지 기자
2017.02.07 14:17:26

광희(사진=한대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겸 방송인 광희가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7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광희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제국의아이들 멤버로서 스타제국에 몸담았던 광희는 지난해 12월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대형 매니지먼트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추성훈과의 우정이 이번 이적에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과거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으며, 광희는 추성훈과 딸 사랑이 출연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광희는 입대를 앞두고 있다.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야노시호, 가희, 리키김, 김동현 등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