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박동희, 근황 사진 '늘씬 각선미 과시'

by정시내 기자
2014.07.11 16:38:31

렛미인 박동희. 렛미인4 ’ 박동희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렛미인4 ’ 박동희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바노바기 페이스북에는 “동물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그녀 박동희”라는 제목으로 박동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동희는 지난 10일(목) 오후 11시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7화에서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속 박동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계단에 앉아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다. 특히 늘씬한 181cm의 기럭지와 꿀벅지로 일상에서도 굴욕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181cm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23세)는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로 고통받고 있었다. 특히 웃을 때 노출되는 잇몸은 평균 2mm 이하지만 그녀의 경우 최대 15mm 이상까지 들어나 있었다.

오창현 원장은 “부정교합과 안면 비대칭을 개선하기 위해 양악 수술과 돌출 입 수술을 병행 했다”며 “광대와 턱 축소 수술도 함께 진행해 문제점이 완벽하게 보완되어 세계적인 모델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미란다커의 이미지가 있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