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이유준, 왕지원 소속사 블레이드ent 전속 계약

by김가영 기자
2023.02.08 18:59:20

이유준(사진=블레이드ent)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유준이 블레이드ent와 손을 잡으며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8일 블레이드ent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이유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욱 폭넓은 연기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09년 영화 ‘바람’에서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변신하며 눈도장을 찍은 이유준은 ‘히트’,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파파로티’, ‘살인소설’, ‘암수살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공기살인’에 출연해 든든한 조력자로서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유준의 활약은 안방극장에서도 계속됐다. 최근 MBC ‘빅마우스’에 출연해 존재감을 내비쳤다.

‘빅마우스’ 외에도 ‘모범택시’, ‘나의 나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시그널’, ‘멜로 홀릭’,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추리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완성하고 있다.

이유준을 영입한 블레이드ent는 배우 왕지원이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K콘텐츠 엔터테인먼트로 최근 주·조연급 배우를 다수 보유한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