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영’ 김가희, 연대 특별 강연 연사 초청
by김윤지 기자
2019.05.16 14:11:28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가희가 연대 강단에 선다.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김가희가 연대 고등교육혁신원과 멘토링&강연 교육 기부 봉사단의 공동 주최, 주관으로 오는 19일 오후 1시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개최되는 2019 하이드림 콘서트의 축하 특별 강연 연사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하이드림 콘서트는 중고교생들의 진로·진학 결정에 도움을 주고 사회혁신 가치관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가희는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그린 영화 ‘박화영’의 타이틀롤을 맡아 캐릭터를 위해 실제로 20kg 이상 증량했다. 이 영화로 2018년 38회 영화평론가협회상, 19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등에서 연이어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열여덟의 순간’에 ‘문찬열’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