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현아 란제리룩, 누리꾼 ‘차원이 다르네’

by정시내 기자
2013.10.23 18:16:56

혼성 유닛 그룹 트러블메이커(포미닛 현아, 비스트 장현승)가 전격 컴백을 알렸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혼성 유닛 그룹 트러블메이커(포미닛 현아, 비스트 장현승)가 전격 컴백을 알렸다.

트러블메이커는 23일 공식홈페이지 등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스팟 영상을 게재하며 파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을 암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작인 ‘트러블 메이커’의 휘파람 소리와 함께 현아와 장현승이 섹시한 커플 안무를 펼친다. 이후 흰색 셔츠를 풀고 란제리룩을 입은 현아와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장현승이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영상은 ‘내일은 없어’, ‘트러블메이커’라는 문구가 올라오면서 마무리된다.



혼성 유닛 그룹 트러블메이커(포미닛 현아, 비스트 장현승)가 전격 컴백을 알렸다. 사진- ‘트러블메이커’ 스팟 영상
트러블메이커는 2011년 미니앨범 ‘트러블 메이커’ 활동 당시 섹시하고 파격적인 무대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음원 및 각종 음악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며 성공적인 유닛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트러블메이커가 23개월 만에 신곡 ‘내일은 없어’로 전격 컴백한다는 소식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 것.

‘트러블메이커’ 스팟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역시 차원이 다르네”, “이번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까”, “트러블메이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28일 0시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미니 2집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