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은총 기자
2018.08.29 15:30:12
[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29회차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농구·야구·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9회차는 오는 2일부터 3일에 열리는 국내 프로축구 K리그1 4경기와 미국프로야구 MLB 3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K리그1에서는 포항-제주, 인천-울산, 경남-전북, 대구-수원 경기가 선정됐으며, MLB에서는 마이매이-토론토, 텍사스-미네소타, LA다저스-애리조나 경기가 뽑혔다.
한편 이번 토토언더오버 29회차는 2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