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농구토토, 2013 유로바스켓 대상 스페셜+ 발매

by스포츠팀 기자
2013.09.02 14:34:22

[스타in 스포츠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가 오는 5일부터 슬로베니아에서 벌어지는 2013 유로바스켓 본선을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을 발매한다.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 중인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득점대의 경우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으로 구성되며, 최소 100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오는 4일 밤 9시50분에 마감하는 34회차는 5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리는 스페인-크로아티아(1경기), 프랑스-독일(2경기), 세르비아-리투아니아(3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며,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어지는 35회차는 7일 새벽에 벌어지는 벨기에-영국(1경기), 프랑스-이스라엘(2경기), 마케도니아-세르비아(3경기)전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6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36회차와 37회차는 각각 8일과 9일에 열리는 크로아티아-폴란드(1경기), 이탈리아-핀란드(2경기), 터키-그리스(3경기)전과 독일-이스라엘(1경기), 슬로베니아-폴란드(2경기), 터키-러시아(3경기)전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유로바스켓에는 유럽 최강 스페인을 비롯해, 토니 파커의 프랑스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진 국가들이 모두 출전한다” 며 “농구를 사랑하는 토토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13유로바스켓 본선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스페셜+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 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