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프리 선언 후 첫 광고모델 발탁

by최은영 기자
2014.11.26 11:42:21

이지애(사진=청개구리투자클럽)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방송인 이지애가 기업 전속모델이 됐다.

이지애는 최근 주식정보회사 청개구리투자클럽의 얼굴로 발탁됐다. KBS 아나운서로 재직하다 올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독립한 후 처음이다.

기업 관계자는 “이지애가 가지고 있는 정직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본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지애가 모델로 나선 광고는 이달 말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지애는 최근 E채널 ‘용감한 작가들’에 출연해 “전현무 때문에 KBS 퇴사를 결심했다”고 프리랜서 독립 비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