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9.07.26 13:50:48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K리그 선발팀 ‘팀 K리그’와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이탈리아)의 친선경기가 26일 오후 수중전으로 열릴 전망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K리그-유벤투스 경기가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연맹은 ‘친선경기 비 와도 문제없다’라는 제목의 자료를 통해 “서울월드컵경기장 전체 좌석의 80% 이상이 지붕으로 덮여있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비를 맞지 않고 관전할 수 있다”면서 “또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출구를 나와 100여m만 걸으면 경기장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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