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 본명 정하나로 개명 후 '물오른 미모' 뽐내

by정시내 기자
2014.03.27 14:27:40

걸그룹 시크릿 정하나(징거)가 한층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냈다. 사진-뉴시스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정시내 기자] 걸그룹 시크릿 정하나(징거)가 한층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냈다.

정하나는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연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정하나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는 무대 위 발랄한 모습과는 또 다른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정하나는 한층 늘씬해진 몸매와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4 F/W 서울 패션위크’는 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에 이은 세계 5대 패션위크를 목표로 열리는 패션 축제로, 국내 최정상급 스타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총 60회의 컬렉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