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미스코리아 眞, 파슨스 스쿨 이성혜 뽑혀

by김영환 기자
2011.08.03 21:30:52

▲ 이성혜(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서울 진 이성혜(23)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의 여신`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성혜는 3일 오후 7시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54명의 참가자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한민국 대표 미인의 자격을 부여 받았다.

이성혜는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을 차지한 후 "기도해주신 모든 분과 가족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1년 동안 한국을 대표해 아름다움과 위상을 나타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진에 오른 이성혜는 미스유니버스, 미스인터내셔널 등 국제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는 한편, 1년 동안 사회봉사와 방송활동, 민간외교사절 등을 맡아 한국의 미를 전세계에 뽐낸다.

미스코리아 선에는 인천 진 김혜선(23)과 경북 진 김이슬(20)가 뽑혔다. 미스코리아 미는 경기 진 이세미나(23), 경북 미 남미연(19), LA 진 김수정(18), 서울 선 공평희(20)가 각각 차지했다.

특별상은 총 6명에게 주어졌다. 후보자들이 뽑는 우정상은 미스 인천 선 황수현(23), 온라인투표와 문자투표, ARS 투표로 뽑은 인기상은 미스 워싱턴 진 이슬아(20), 모범적인 생활태도로 선정된 매너상 경기 진 이세미나(23)가 각각 차지했다.



넘치는 끼와 재능을 보는 탤런트상은 텍사스 진 김지인(19)이, 포토제닉상과 해외동포상은 각각 서울 선 공평희(21) 와 시카고 진 이지윤(22)에게 돌아갔다.

올해로 55주년을 맞은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배우 신현준과 유선이 공동 진행을 맡았으며 화요비, 달샤벳, 이승환 등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한국일보와 스포츠한국이 주최, 서울경제SEN이 주관하고 더코리아타임스, 한국아이닷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본상>
▲진=서울 진 이성혜 ▲선 동강시스타=경북 진 김이슬 ▲선 보움=인천 진 김혜선 ▲미 한국일보=경기 진 이세미나 ▲미=경북 미 남미연 ▲미=LA 진 김수정 ▲미 하이원리조트=서울 선 공평희

<특별상>
▲포토제닉상=서울 선 공평희 ▲매너상=경기 진 이세미나 ▲우정상=인천 선 황수현 ▲인기상=워싱턴 진 이슬아 ▲탤런트상=텍사스 진 김지인 ▲해외동포상=시카고 진 이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