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도전 6팀 '긴급총회' 이후 모습은?

by김은구 기자
2015.08.01 15:35:15

‘무한도전’(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무한도전’의 ‘긴급총회’ 이후 여섯 팀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까?

1일 방송하는 ‘무한도전’에서 지난 방송에 이어 멤버들과 뮤지션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다른 팀 간의 갈등 중재를 위해 전 참가자가 적극적으로 참여, 이 과정에서 뮤지션들의 색다른 모습과 함께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긴급총회’ 이후 여섯 팀의 만남도 공개된다. 정형돈과 밴드 혁오는 곡 결정에 박차를 가하는가 하면 황광희와 GDx태양도 공연 곡을 공개한다. 이 외에 윤상의 지도하에 실력파 래퍼 빈지노를 만나 본격적인 랩 배우기에 나선 정준하를 비롯해 박명수와 아이유는 녹음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하하와 자이언티는 특별한 무대 연출 아이디어 회의에 돌입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특히 미묘한 흥 차이로 대립을 보였던 유재석과 박진영이 드디어 합의점을 찾아 댄스 본능이 폭발하기도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