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올스타전 승자 맞히기` 이벤트 마감 임박

by스포츠팀 기자
2011.07.21 18:06:32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스포츠마니아를 위한 전문 커뮤니티 프로토스타일에서 22일까지 ‘별 중의 별, 2011년 올스타전의 승자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1시즌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김성근 감독(SK)이 이끄는 동군(Eastern League; 두산 롯데 삼성 SK)과 조범현 감독(KIA)이 이끄는 서군(Western League; KIA 한화 넥센 LG) 중 승리팀 또는 양 팀 무승부 가운데 선택하면 된다.

올스타전은 지난 5월 30일부터 시작된 투표를 통해 동군과 서군에서 포지션별 추천선수 중 최다 득표선수 베스트10(총 20명)이 선정됐고, 베스트10과 별도로 각 리그별 감독 추천선수가 12명씩 추가돼 총 44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동군 베스트 10에는 차우찬 박석민 김상수 최형우 박한이(이상 삼성), 강민호 이대호 전준우 홍성흔(이상 롯데), 정근우(SK)가 뽑혔다. 두산은 김선우, 니퍼트, 양의지, 오재원, 김현수가 감독추천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서군의 베스트 10에는 조인성 이병규 이진영 박용택(이상 LG), 안치홍 이범호 이용규(이상 KIA), 류현진 장성호(이상 한화)가 선발됐고, 부상으로 불참하게 된 유격수 김선빈(KIA)을 대신해 강정호(넥센)가 출전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프로토스타일 홈페이지(http://protostyle.sportstoto.co.kr)에서 22일 오후 11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축구공(3명), 향수(3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5일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