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10.03.23 16:51:10
[이데일리 SPN 김상화 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4일에 열리는 2009~2010시즌 프로배구 V리그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1회차 더블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GS칼텍스-KT&G전에서 양팀의 승부를 알 수 없는 박빙승부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최종 세트스코어 예상에서는 2-3 KT&G 승리가 25.58%로 1순위를 차지했고, 3-1 GS칼텍스 승리(24.40%), 1-3 KT&G 승리(22.08%)순으로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 예상이 32.24%로 가장 높았고, 2점차(27.24%), 6점차(18.32%)차가 뒤를 이었다.
2경기 우리캐피탈-삼성화재전에서는 예상외로 우리캐피탈(69.38%)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삼성화재(30.65%)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많이 집계됐다.
세트스코어 예상에서는 3-1 우리캐피탈 승리가 28.26%로 가장 높았고, 3-0 우리캐피탈 승리(28.26%), 2-3 삼성화재 승리(20.86%) 순이었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차가 37.98%로 압도적인 1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