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타' 싸이X비 뭉쳤다 '9월29일 합동 공연 개최'

by정시내 기자
2018.08.27 16:42:43

싸이 비 합동공연.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싸이와 비가 뭉쳤다.

롯데카드는 오는 9월 29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롯데카드 무브: 사운드트랙 볼륨.3 콘서트 월드스타 싸이 X 비’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최고의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싸이는 ‘싸이 흠뻑쇼SUMMER SWAG’ 콘서트를 매년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울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비 역시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에 최고의 두 아티스트의 조합이 이번 공연에서 어떤 무대를 탄생시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카드 측은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의 퍼포먼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비와 싸이가 함께하는 무대인 만큼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물론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롯데카드 MOOV : Soundtrack(무브 : 사운드트랙)’ VOL.3 싸이X비’ 공연은 오는 9월 29일 오후 7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