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6.11.26 11:22:48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득량도 3인방의 세끼열전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 7회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0.3%, 순간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하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全)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모았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도 평균 5.8%, 순간최고 7.1%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나갔다. (닐슨 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 말하지 않아도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하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였다. 식사를 준비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려 ‘달팽이’, ‘느림보’란 별명을 얻었던 에셰프 에릭이 한층 빨라진 손놀림을 자랑하며 세끼 밥상을 뚝딱 차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버터와 삼겹살로 맛을 더한 에셰프표 김치볶음밥과 구수한 배춧국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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