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현, 완벽 보디라인 男心 올킬..`갑동이` 오영애 맞아?

by김민화 기자
2014.06.16 14:02:54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갑동이`에서 형사과 조사원 오영애로 출연 중인 추수현이 15회 수영 장면이 방송되면서 그간 보여왔던 똑부러진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섹시미를 발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추수현은 `갑동이`에서 형사과 조사원으로 출연하며 질끈 묶은 머리에 일하기에 효율적인 심플한 패션으로 정복이나 정장을 입고 출연해왔으며,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바로 알아듣는 센스를 보여 형사과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슈퍼컴퓨터 역할을 톡톡해 해왔다.

tvN ‘갑동이’에서 형사과 조사원 오영애로 출연 중인 추수현의 수영 장면 (사진=tvN ‘갑동이’ 15회 캡처)


추수현은 지난 6일 방송된 15회에서 수영하는 장면이 방영되면서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심플한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었음에도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그녀의 몸매를 가릴 순 없었다.



훤칠하게 큰 키와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보디라인은 보는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tvN ‘갑동이’에서 형사과 조사원 오영애로 출연 중인 추수현의 반전몸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tvN ‘갑동이’)
특히 최근 ‘갑동이’ 홈페이지에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추수현은 오영애를 떠올리기 어려울 만큼의 반전 몸매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tvN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 `갑동이`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일탄 연쇄살인 사건을 다루는 수사물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