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최정문, 맥심 화보서 '누드 컬러 드레스' 아찔 몸매

by정시내 기자
2014.02.27 15:27:50

최정문,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이 ‘맥심’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매거진 맥심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이 ‘맥심’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맥심’ 3월호 화보에서 최정문은 누드 컬러 드레스를 입고 얼룩말 인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늘씬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부하는 게 재미있느냐”는 담당 에디터의 질문에 “재미있다고 말하면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재미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 우연히 영재 어린이 선발대회에 나가서 아이큐가 156임을 알고 온 가족이 놀란 사연, ‘더 지니어스’에서 최창엽의 뒤통수를 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최정문은 서울대 공과대학에 재학 중인 수재로,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섹시한 골반으로 현재 ‘차세대 베이글녀’로 불리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맥심 3월호에서는 ‘먹거리 X파일’, ‘젠틀맨’의 이영돈 PD,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의 표지 화보 등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