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시크릿, 업그레이드 된 사랑스러움 '아이두 아이두'
by티브이데일리 기자
2013.12.13 19:25:40
[티브이데일리 제공] 시크릿이 사랑스러운 핑크 인형으로 변신했다.
시크릿은 13일 씨스타 보라와 박서준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아이두 아이두(I Do I Do)' 무대로 컴백했다.
이날 시크릿은 분홍색 체크무늬 치마와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분홍 블라우스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여성미를 뽐냈다.
또한 사랑스러운 애교를 부리는 연인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시크릿의 '아이두 아이두'는 흥겨운 스윙 비트와 풍성한 빅밴드 브라스, 그리고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하모니를 이룬 곡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을 향한 달콤하고 설렘 가득한 사랑 고백송이다.
'뮤직뱅크'에는 효린, 빅스(VIXX), 엑소(EXO), 용준형, 크레용팝, 노을, 시크릿, 윤하, 코요태, 로맨틱J, 제이워크, M.I.B, 테이스티, 태진아, 히스토리, 앤씨아, 케이헌터, 혜이니, 무브 인 키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