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이민호 '파친코2', 애플TV+ TV쇼 부문 14개국 1위

by최희재 기자
2024.08.28 17:38:10

(사진=애플TV+)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파친코’ 시즌2가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와 동시에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했다.

애플TV+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국내외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파친코2’는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8월 25일 기준 한국과 일본, 홍콩, 필리핀을 비롯한 14개국 Apple TV+ 톱10 TV쇼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계 유수 매체들의 압도적인 호평과 찬사를 받고 있는 ‘파친코’ 시즌 2는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배우들의 열연과 밀도 높은 전개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2’는 오는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