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4.11.27 14:57:07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윌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엘르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에 참여했다.
윌 엔터테인먼트의 이진욱, 김재원, 유인영, 남보라, 왕빛나, 온주완, 장의수, 장솔미 등은 올해 겨울이 아주 조금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자선 프로젝트에 발벗고 나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윌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인터뷰도 진행됐다. 올해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지 만 10년이 되었다는 이진욱은 곁에 있는 사람들을 배려하려는 노력과 동시에 ‘내가 뭘 해야 행복한지’가 매 순간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삼는다고 밝혔다.
일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이지만 일요일은 항상 가족과 함께 보낸다는 배우 남보라는 동생이 많은 만큼 고아원의 아이들처럼 온정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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