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화 기자
2010.03.18 19:00:33
[이데일리 SPN 김상화 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9일 오후 5시에 열리는 2009~2010시즌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1차전 신한은행-금호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9.22%가 홈팀 신한은행이 금호생명을 물리치고 먼저 1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금호생명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2.46%에 그쳤고, 나머지 28.29%는 10점차 이내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전반전에서도 신한은행이 리드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58.37%로 나타났고, 20.96%의 투표자는 5점차 이내 접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40-35점대 신한은행 리드가 11.05%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 투표율의 경우에서도 80-70점대 신한은행의 우세가 17.10%로 최다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5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