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내년 초 결혼" 소속사, 열애설 인정

by이정현 기자
2015.09.24 11:11:36

배우 김하늘.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김하늘이 내년 초 결혼한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24일 “김하늘이 일반인 사업가와 1년 째 열애 중이다”라며 “두 사람은 내년 초 결혼을 약속했다.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하늘과 사업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양가가 서로의 교제를 인정하고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를 비롯해 ‘여교사’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