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시청률 50% 넘으면 '금사월'에 유동근 카메오"

by이정현 기자
2015.09.06 16:48:09

배우 전인화.(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새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출연 중인 전인화가 시청률 공약을 내놓았다.

전인화는 6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시청률 50%를 넘겼으면 좋겠다”라며 “만약 달성한다면 남편인 유동근을 마지막회에 카메오 출연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다.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