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리더 수현, 일본서 첫 솔로데뷔…19일 공개

by박미애 기자
2015.08.19 11:08:50

유키스 수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유키스 리더 수현이 일본에서 데뷔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유키스의 수현이 19일 일본에서 첫 솔로데뷔 앨범 ‘키미다케오(君だけを)’를 발매했다.

앨범 명과 같은 타이틀 곡 ‘키미다케오’는 일본에서 유명한 작사가 ‘마츠이고로’와 수현이 함께 작업했다. 여자를 지켜주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담은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일본 유명 록밴드 안전지대 리더 다마키 고지의 히트곡 ‘멜로디’를 수현만의 색깔로 리메이크 했다.



수현은 소속사를 통해 “유키스를 대표해 첫 솔로활동을 시작함에 있어 많이 긴장도 되고 떨리지만 유키스의 맏형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에서 팀을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16일 ‘U-KISS의JAPAN LIVE TOUR’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8개 도시 총 20회의 공연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