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차노아, 프로게이머 데뷔설

by조우영 기자
2012.10.22 18:14:54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차승원(42)의 ‘훈남’ 아들이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2일 한 매체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프로게이머 차노아(24)가 차승원의 아들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차노아는 최근 LG-IM에 합류하면서 ‘차승원 아들이 아니냐’라는 설이 무성했으나 해당 관계자들은 그의 사적인 문제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왔다.



차승원 소속사 측 역시 이날 잘 모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차승원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승원이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어 정확한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차노아가 속한 LG-IM은 지난 21일 열린 IPL 시즌 5 한국 예선 첫날 경기에서 패해 패자조로 떨어졌다. ‘MVP 화이트’ 팀과의 패자전 경기는 오늘(22일) 오후 9시, 곰TV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