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지하윤, 아이콘의 첫사랑 그녀 됐다

by이정현 기자
2015.10.01 14:10:06

'에어플레인' 뮤직비디오 주인공 출연
풋풋하고 애틋한 첫사랑 연기 '눈도장'

배우 지하윤.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지하윤이 힙합그룹 아이콘의 뮤즈가 됐다.

지하윤은 1일 공개된 아이콘의 데뷔 하프 앨범 ‘웰컴백’의 더블 타이틀곡인 ‘에어플래인’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비아이와 바비의 어릴 적 친구이자 첫사랑으로 분해 보는 이들의 관심을 샀다.

지하윤은 청순한 매력과 장난스런 모습을 동시에 뮤직비디오에 담았다.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지하윤은 3월 윤현상의 ‘잊는다는 게’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배우 홍종현과 호흡을 맞췄다.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풋풋한 고등학생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케이블채널 tvN 인기 금토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에서 상큼한 여대생 퀸카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