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뽕숭아학당'·'사랑의 콜센타',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결방 [공식]

by김가영 기자
2021.07.28 15:55:10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가 코로나19 여파로 결방한다.

TV조선 측은 28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스태프들의 자가격리로 인해 이번주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가 부득이하게 결방을 결정해, 긴급하게 특별판을 준비했다”고 알렸다.

이어 “28일 오후 10시 ‘뽕숭아학당’ ‘여름방학특집 스페셜’ 편이 방송되며, 29일 오후 10시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탑6 유닛 및 메들리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앞서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 참여한 박태환, 모태범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출연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장민호, 김희재, 영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다음은 TV조선 입장 전문

TV조선에서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스태프들의 자가격리로 인해

이번주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가 부득이하게 결방을 결정해, 긴급하게 특별판을 준비하였습니다.

오늘(28일) 밤 10시 <뽕숭아학당>이 ‘여름방학특집 스페셜’편이 방송되며,

내일(29일) 밤 10시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탑6 유닛 및 메들리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양해 바라며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