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은총 기자
2019.04.02 16:01:20
[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케이토토는 오는 3일부터 시작되는 KBL 4강 플레이오프를 대상으로 매치 게임을 연속해서 발매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3일 오후 7시 30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모비스와 KCC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대상으로 28회차가 농구팬을 찾아간다. 정규리그 1위팀 모비스와 오리온스를 3승1패로 누르고 올라온 KCC는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3승 3패로 팽팽하다.
이어지는 29회차는 4일 오후 7시 30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전자랜드-창원LG와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정규리그 2위 전자랜드와 3위 LG는 순위만큼이나 시즌 맞대결에서도 3승 3패로 치열한 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번 KBL 포스트시즌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는 1경기 양 팀의 전반(1+2쿼터)과 최종(전반 포함) 점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