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장현승-현아, MAMA서 `미리보기` 서비스

by김은구 기자
2011.11.29 16:46:49

▲ `트러블메이커` 현아와 장현승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비스트 장현승과 포미닛 현아로 구성된 퍼포먼스 유닛 `트러블메이커`가 `2011 Mnet 아시아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서 신곡 `트러블메이커`의 예고 무대를 갖는다.

비스트,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트러블메이크가 오는 12월1일 공개 예정인 타이틀곡 `트러블메이커`의 무대 콘셉트 중 일부를 새롭게 꾸며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MAMA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러블메이커의 이번 무대는 12월2일 있을 첫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높은 기대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구성을 더한 `미리보기`로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트러블메이커`의 이날 무대는 그룹 비스트의 스페셜 무대에 오버랩되는 스토리라인의 중요한 축을 맡아 한층 드라마틱한 쇼로 연출될 예정이다. 특히 장현승과 현아 모두 댄스 영역에 있어서는 자신만의 감각과 느낌을 인정받아온 만큼 이번 MAMA의 특별무대는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할 것으로 관측된다.

`트러블메이커`는 12월1일 0시 음원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