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종방영 현장, 한복 벗어도 `비주얼 최강`

by김민정 기자
2013.06.27 11:10:52

▲ ‘장옥정, 사랑에 살다’ 배우들의 종방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지유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종방영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지유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옥정 사랑에 살다 쫑파티. 잠도 못 자고 좋은 작품 만드느라 고생하신 모든 스탭 분들과 배우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꾸준히 찾아뵐게요.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유는 장옥정 속 여러 배우들과 아쉬움을 달래며 종영 기념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종방연에서도 빛나는 김태희의 미모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왕의 근엄함을 벗고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옥정..벌써 끝나서 아쉬워요” “배우들 한복 벗어도 비주얼 최강이네요” “유아인 귀엽다” “김태희 역시 여신 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지난 25일 24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