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L 경기 첫 선' 프로토 40회차, 뜨거운 열기

by이재길 기자
2020.07.07 17:13:16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가 지난 6일부터 발행한 고정배당률게임 ‘프로토(Proto)’ 40회차가 뜨거운 참여열기를 보이고 있다.

이번 회차는 국내(KBO) 및 일본(NPB) 프로야구를 비롯해 잉글랜드(EPL), 스페인(라리가), 이탈리아(세리에A), 일본(J리그), 미국 프로축구(*약칭 MLS-Major League Soccer) 등 국내외 야구 및 축구게임이 총 망라돼 어느 때보다 스포츠팬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토 40회차에는 미국프로축구(MLS) 경기가 첫 선을 보인다. MLS는 지난 2월 시즌 개막 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7월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지역에서 ‘MLS 이스 백(MLS is Back) 토너먼트’라는 이름으로 대회를 재개할 계획이다. 프로토 상품에서는 MLS 경기를 대상으로 일반 상품 외 언더오버 및 핸디캡 상품까지 더해져 많은 스포츠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MLS 경기 분석 정보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베트맨 사이트 내 토토가이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토 40회차의 모든 게임은 각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경기의 정보는 현지 사정상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참여 전에 반드시 다시 한번 확인을 해야 한다.

프로토 게임에 대한 일정과 구매 등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