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우주소녀' Y틴 6일 첫 디싱 'DO BETTER' 발표

by김은구 기자
2016.08.05 09:52:06

Y틴(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아이돌 유닛 ‘Y틴’이 6일 0시 첫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Y틴의 첫 디지털 싱글 음원 제목은 ‘두베러(DO BETTER)’. ‘YOUNG’을 테마로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표현한 통통 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최근 주가를 높이고 있는 펀치사운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힙합과 EDM이 조합된 새로운 사운드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뮤직비디오는 빅뱅, 태양의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덱스터 랩의 한사민 감독이 참여했다.



Y틴은 강렬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악동의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몬스타엑스(Monsta X) 7명 전원과 풋풋하고 청순한 비주얼의 한-중 합작 대형 신인 우주소녀 멤버 7명(엑시,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이다.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Y틴은 음원 발매 후 공식 인스타그램(@official_yteen)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