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김동현, 올 상반기 힙합가수 데뷔…활동명 'GREE'
by박미애 기자
2015.02.25 10:19:01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방송인 김구라 아들 김동현이 올 상반기 힙합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김동현은 최근 버벌진트 산이 팬텀 이루펀트 애즈원 등이 소속된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활동명은 그리(GREE). 소속사는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자사 SNS를 통해 김동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동현은 그동안 보여줬던 어리숙하고 귀여운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브랜뉴뮤직은 25일 “그간 동현이는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힙합 아티스트 ‘그리’로의 가능성만을 보고 이번에 정식 아티스트로서 동현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티스트 ‘그리’로 성장해 나갈 동현이에게 지속적이고 애정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