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엑소, 레이 ‘12월의 기적, 피아노 연주 기대하세요’

by정시내 기자
2013.12.13 18:11:37

그룹 엑소(EXO) 멤버 레이와 루한이 ‘12월의 기적’ 무대에 합류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 레이와 루한이 ‘12월의 기적’ 무대에 합류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는 엑소가 출연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엑소의 신곡 ‘12월의 기적’은 그간 엑소의 멤버 디오(D.O.), 백현, 첸이 활동했다. 이번 주에는 레이와 루한이 합류해 다섯 멤버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12월의 기적’ at KBS 2TV ‘MUSIC BAN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 레이가 피아노 건반에 손을 얹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레이는 앞서 12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 바 있어 이번 무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신곡 ‘12월의 기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