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플스카이, 국내 최초 3D 쇼케이스 연다
by박은별 기자
2010.07.19 17:14:35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한류스타 류시원이 키우는 신예 로티플스카이(ROTTYFUL SKY)가 국내 최초 3D 쇼케이스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다.
로티플스카이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3D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 자리에는 제작자 류시원과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이사강 감독도 참석한다.
로티플스카이는 한류스타 류시원이 음반 제작을 맡고 소니의 3D 촬영 전문 장비와 기술 인력이 뮤직비디오 제작에 동원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국내 최초로 3D로 촬영된 로티플스카이의 뮤직비디오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이후에는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13세의 나이에 `웃기네`로 데뷔한 하늘의 새 이름으로 데뷔 9년만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도 관심사다.
로티플스카이는 쇼케이스 다음날인 22일 강렬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인 `노 웨이`(No Way)의 3D 뮤직비디오를 일반에 공개하며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