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황광희 환영식 다음 미션은?

by김은구 기자
2015.05.13 11:12:58

‘무한도전’(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새 멤버 황광희를 위한 MBC ‘무한도전’의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가 어떤 아이템으로 꾸며질지 궁금증을 증폭하고 있다.

‘무한도전’은 지난 9일 방송한 환영식 첫번째 이야기 말미에 대형 비행기를 등장시키며 ‘대단한 도전’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지난 방송은 황광희가 합류한 첫 아이템으로 황광희는 멤버들과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무한도전 클래식’ 미션에 도전했다. 초창기 ‘무(모)한 도전’의 아이템이었던 시즌1 ‘기계탈수vs인간탈수’, 시즌2 ‘자동세차vs인간세차’, 시즌3 ‘자연배수vs인간배수’ 등을 속성코스로 진행했다. 멤버들은 미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다양한 몸 개그를 펼쳐냈다.

방송 말미에는 시즌3 미션에서 실패한 멤버들이 다음 시즌에 또 다시 도전 의사를 밝혔다. 남은 미션은 ‘무한도전’ 100회 특집에서 정준하의 ‘우주발사 짜장1호’로 인기를 모았던 롤러코스터를 타며 짜장면 먹기다. 비행기가 등장하며 예고한 시즌5가 최종 미션이다. 도전 과제는 무엇일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환영식’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